2020년 7월 24일 센터에서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1일 명동성당에서 서품 받으셨던 5분의 새 사제(김학준 미카엘, 김민호 마르티노, 김우중 스테파노, 김현직 토마스, 오현철 프란치스코)께서 저희 센터에 방문하여 첫미사를 드렸습니다. 이곳…
꽃 눈 찬 눈보라 속에서 꽃눈을 발견했습니다. 그 꽃눈은 따뜻한 바람이 불기만하면 바로 꽃망울을 피워올리려 이렇게 찬 겨울에 알차게 여물어 갑니다. 2011년 새해에 우리들의 신앙도 어려움과 힘든 삶의 추운 겨울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