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강론 준비를 하기 위해 전례력을 보니 이번 토요일이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순천 예수회 영성센터의 신부님들과  가족 여러분이 더욱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우선 이냐시오 성인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0^
 
  건강하신지요? 영신수련 이후  본당 캠프 등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서 수련 중 보고 만지고 느낀 예수님의 모습을 놓지 않으려  놓치지 않으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

고 토요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의 강론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당에 돌아온 다음날

강론 역시 수련 중 문재석 신부님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하느님의 방법으로 강론을 준비하였습니다만 이

번에는 이냐시오 성인의 축일이니 만큼 더욱 진력해야함을 느낍니다. 제가 저의 이야기가 아닌 하느님

의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문재석  바오로  신부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이곳에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0^

 건강하세요~~~ 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