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가 너무 쓸쓸하네요

유보나벤뚜라 123.♡.5.27
2016.01.24 18:04 2,6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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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홈피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황량해져 있네요.
저희들 탓입니다.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앞으론 좀 단장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뭘 아름답게 꾸미겠다는 건 아니고, 그저 사람들이 등반하다 물이나 한 모금 마시고 갈 수 있는 장치는 해 둘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 들고 가장 춥다는 날입니다, 오늘이.
눈도 많이 왔습니다.
한달피정이 이어지고 있구요.

한국교회를 생각하며 목마름이 있고 애끓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들이 이곳 순천영성센터에서 화산처럼 끓어 오르길 기대합니다.
하여 우리의 교회가, 우리 세상이, 좀더 아름답고 생명에 찬 모습으로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가고 싶습니다.
함께 웃으며
함께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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