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 24. 수. 맑음

유보나벤뚜라 123.♡.226.174
2018.01.24 21:46 2,090 0

본문

18. 1. 24. 수. 맑음


육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육의 차원으로 보이고

영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영의 차원으로 보인다.


육의 세계를 떠나 영의 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영의 세계를 볼 일이다.


유학 또한 지성적인 인문학적 관점에서만 볼 것이 아니다.

영의 차원에서 그 깊이를 헤아릴 일이다.

조선의 선비들과 술잔 기울이며 우주의 깊은 곳을 거닐고 싶다.


라면을 좋아해 점심으로 먹었으나, 요즘은 먹고 나면 속은 편치가 않다.

위장에 좀 미안한 일을 했는데, 이런 내게 위장도 이젠 제법 익숙해져 그러려니 한다.

예수님도 한 젓가락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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