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제피리노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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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19:31 2,8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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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

 

김영석 제피리노 신부님께

 

피정 기간 내내~ 제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향해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깊은 기쁨과 때론 깊은 아픔으로도요... 삶의 자리에 돌아와서도 치열하게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지낸 한 달.

하늘, 햇빛, 바람, 구름, 별.... 그 나무.

함께 한 분들을 통해~

자연 안에, 사람 안에 깃들어 계신 하느님을 느낀 시간...

이 모든 은총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들면 깃드는데, 깃들면 사라지지 않는다."

제 맘에 깃드신~

크리스피나 수녀님, 에우카리아 수녀님, 마리 요한 수녀님,

세례자 요한 학사님, 요셉 학사님, 노엘 학사님,

아타나시오 학사님, 리카르도 학사님,

그리고 제피리노 신부님... 보나벤투라 신부님...

 

미사안에서, 성체 안에서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순천의 봄과 여름, 가을도 맛보게 해주시길 기도하며~

김현숙 카타리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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