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석 신부님 전
정 아오스딩
1.♡.231.39
2012.10.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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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느님 감사 합니다
하늘은 하늘데로 들녁은 들녁데로
깊은 것은 비우는 것 처럼
가을은 쓸쓸함으로 다가와
그 날들이 그리움으로 떨어집니다
오늘은, 오늘은, 기뿜과 감사로 이어지고
힘듬이 찿아올지라도 평온은 제 곁을 떠나지않고 졸졸따라 다님니다
지금에 저를 인도해주신 신부님.
고맙습니다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맑음이 항상 주님과 함깨 하시길 기도드림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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